꽁냥꽁냥 달달한 자작 시
[사랑&연애 자작 시] 장거리
honey현이
2021. 10. 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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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멀수록
마음은 더 가까워지는
우리는 장거리 戀人
만남의 설레임과
헤어짐의 아쉬움을
멀어지는 거리마다
실타래로 풀어헤쳐
흔적을 남긴다
흩어졌던 설레임과
아쉬움이 다시만나
새로운 추억을
싹 틔울 때
우리는 또 하나의 꽃이된다
written by 현이
※불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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