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꽁냥 달달한 자작 시
[사랑&연애 자작 시] 겨울 잠
honey현이
2020. 12. 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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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겨울 밤
차가운 발걸음
한자욱 한자욱
내딛을 때
지난 겨울 우리의
추억도 따라와
내게 입맞추네
가는 거리마다
차갑지말라며
따스한 입김을
불어넣네
새로 태어날
新年을 앞두고
今年의 우리추억은
이제 겨울잠에 드네
written by 현이
※불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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