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의 맛집

인천공항 일식 맛집 돈코츠라멘이 맛있는 무쿄쿠 인천공항T1점

honey현이 2025. 4. 14. 21:21

 

 

인천 중구 공항로 271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0507-1312-2366

 

남/녀 화장실 구분

 

메뉴: 돈코츠라멘, 매운돈코츠라멘, 소유라멘, 히레카츠 등

 

 

 

 

 


 

 

 

 

인천공항에 들러서 오랜만에 식사를 했는데요. 정말 사람이 많더라구요.

 

다양한 국가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인천공항은 여전히 쾌적하더라구요.

 

친구를 만나고 식사를 하기위해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라멘을 먹기로했어요.

 

무쿄쿠라고 처음들어보는 라멘집이었는데 일본에서 나름 이름있나보더군요.

 

1층 출국장 근처에 위치해있구요. 키오스크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요. 

 

 

 

 

 

돈코츠라멘이 메인이고 카츠도 함께 많이 주문해서 드시더라구요.

 

저는 돈코츠라멘을 맛봤답니다.

 

가격은 11000원이었어요. 공항치고도 무난한 가격이었어요.

 

주문하고 10분내외로 나왔구요. 사람이 많으면 더 밀릴 것 같아요.

 

수저는 음식나올 때 함께 나오구요. 물은 셀프랍니다.

 

 

 

 

 

 

많이 본듯한 비주얼이죠? 맛도 우리가 아는 그 담백하고 깊은 돈코츠 국물이랍니다. 버섯,파 등이 고명으로 올라가있구요.

차슈도 무난하게 맛있어요. 자잘자잘하게 씹히는 흰색 고명이 뭔가 비계맛이 나는 듯 하면서도 고기같아서 맛있었어요.

면발도 좋았구요! 

 

 

혼밥하기에도 좋고 테이블이 거의 없을줄 알았는데 양 사이드에 은근 많은 테이블이 있더라구요.

 

 

 

 

 

 

라멘을 먹다가 위쪽을 보니 무쿄쿠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더라구요.

일본 현지 도쿄 돈코츠라멘 맛집이라네요. 면 제조에 상당한 시간을 바친 장인이 만든것 이라고해요.

물론 맛이 있었는데 엄청 막 특별한 맛은 모르겠었어요. 돈아깝지 않고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었어요.

일본 현지에서 먹으면 굉장히 간이 센경우가 많은데 역시 우리나라 입맛에 조금 더 맞추어서 그런가 조금 덜 짜고 담백한 맛이었어요.

 

 

 

 

 

 

별 기대 없이 금방 먹고 나올 생각으로 먹은 라멘집인데 기대이상으로 괜찮았고 공항에서 먹는 것 치고 가격도 괜찮았어요.

 

인천공항에서 시간이 날 때 한번쯤 드셔보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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