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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달달한 자작 시

[연애&사랑 자작 시] 설경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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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쏟아지는 겨울밤 한가운데서

오롯이 빛나는 하나의 별을 보고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는 건

 

말없이 안겨 같은 곳을

바라보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그 사람이 당신이라는 건

눈물겹게 행복한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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