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디 순한 보습크림 벨프리모 아토로션 리얼후기

 

 

 

예전엔 정말 아무것도 바르지 않거나 대충 스킨로션만 바르거나 이마저도 귀찮으면 올인원을 바르는 남정네였는데요.

 

나이를 먹으면서 피부가 푸석해지고 피부장벽도 많이 무너지는게 피부로 와닿으면서 제대로 된 로션을 발라보자 했어요.

 

인터넷에서 찾아서 알게된 게 아니라 피부가 좋은 지인을 통해 벨프리모 아토로션을 알게 되었고 여러차례 구매해 사용하면서 굉장히 순하고 잘 쓰고있어서 소개를 하려고 포스팅을 해보아요.  

 

 

 

 

쿠팡 통해서 주문을 하고 있는데요. 보통은 할인할 때 2만원정도의 가격에 구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검색해보면 3~4만원대에 판매하는 곳도 꽤 있더라구요.

 

처음엔 꽤 비싸다고 생각해서 꺼려했는데 한번 써보고나서는 계속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무향에 발림성도 좋고 끈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200ml라서 생각보다 용량이 적다고 느껴질 수 도 있는데 비슷한 타브랜드의 보습크림과 비교해보면 비싼게 아니더라구요.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튜브형이고 눌러서 쭉 짜내는 형태랍니다.

 

 

 

 

아토로션 광고에 나오는 문구를 보면 '100시간 수분 히알루론산과 히알베리어를 생성하는 세라마이드가 수분이 빠져나갈 틈 없이 밀도 있는 피부에 도움을 준다' 라고 되어 있는데요.

 

페이셜용 바디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아이들이 사용해도 될만큼 순하더라구요.

 

피부가 예민한편인 저는 향이 진하고 자극적인걸 바르면 금세 트러블이 나는편인데 아토로션은 그런게 전혀 없었어요.

물론, 사람에 따라 피부가 다르기때문에 순한 크림도 안맞는분들이 있을수는 있겠지요.

 

어떤때는 스킨로션도 생략하고 아토로션만 바르기도 하는데 그런데도 발림성이 좋은편이라 부담스럽지 않아요.

 

그리고 확실히 피부가 조금씩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아요.

 

자고일어났을때 보습감이 여전히 느껴지더라구요.

 

 

 

 

보기에는 뭔가 바르고나면 끈적일거같은데 발림성도 좋고 잘 스며들어요.

 

 

 

 

바르고나면 뭔가 미백효과가 있는 것처럼 하얘지는 느낌도 드는데 무겁지 않아요.

 

 

주기적으로 쓰고 있는 벨프리모 아토로션 남녀노소 쓰기에 부담없는 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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