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명소]대구가볼만한곳 옥연지 송해공원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 잘보내셨나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있어 확진자가 퍼져가는 추세인데 모두 마스크 잘쓰고 건강에 유의해야겠어요.

이번에 멋집으로 소개해볼 곳은 대구 달성군의 송해공원이랍니다.

대구현지분들은 많이들 알고계시지만 대구사람이 아닌 저에겐 생소했어요.

인터넷 검색창에 대구가볼만한곳이나 대구명소를 검색해보면 빠지지않고 있는 곳이더라구요.

저희가 갔을때도 사람이 꽤 많아서 유명관광지구나 라고 느꼈답니다. 그리고 ,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지만 위치상 자가용을 이용해서 가는게 훨씬 수월한것 같아요.
이점 참고하세요!












어찌됐든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은 !
전~~~~~국노래자랑으로 유명한 장수의 아이콘이신 송해아저씨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공원이에요.

생각보다 규모가 굉장히 컸고, 물과 식물등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낮에 가서 맑은 하늘을 보았는데, 밤에는 야경이 또 그렇게 예쁘다고 하니, 낮과 밤 어느때가도 그 특유의 경치를 구경하실 수 있을거랍니다.



자 그럼 사진을 한번 볼까요?

주차를 하고 들어오니 생태연못이라고 있어요.
아이들을 데리고와서 구경시키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단위 , 어린아이들, 어르신들도 꽤 많았어요.
노부부가 손을잡고 다니는 모습도 보기 좋더라구요. 물론 커플도 많았구요!

이날은 날씨가 전반적으로 맑고 화창해서 더욱 좋았어요.
사진을 보시면 대체로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보게되실거랍니다.

들어가는 길목마다 풀들이 많아서 풀내음도 맡고, 정자에서 쉬기도 하고 물레방아도 보고 , 조금 더가면 등산할 수 있는 등산 코스도 있어요.

산책정도의 등산코스이니 보통의 산처럼 힘들지도 않구요.

맑은하늘과 깨끗한 구름이 보이죠?

이날처럼 맑은날이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연못도 초록초록해서 눈을 편하게 해주어요.

조금 더 걸어 들어가면 물레방아도 있어요.
이 앞에서 사람들이 사진촬영을 많이하더군요.

그 유명한 펭수도 반겨주네요?

형형색색의 예쁜 꽃들도 많아서 어르신들도 많이 좋아라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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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 더 들어가면 이렇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매점이 있어요.

위층의 정자에 앉아 바람 쐬며 쉬다 갈 수 있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쉬어가더라구요.

매점에서 커피나 음료도 뽑아 마실수 있어요.

매점에 들어오니 송해공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나와있네요.

송해선생님이 달성군의 명예군민이자 홍보대사이며, 대구 달성군이 처가동네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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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공원의 조명분수는 역시나 깜깜해졌을때 켜지니 야경을 즐기실 분들은 저녁타임에 오셔야할것같아요.

송해공원은 단순히 대구명소를 넘어선 대한민국 명소인가봐요.

등산로에 오르다보면 이렇게 백세쉼터에서 쉬어갈 수 있어요.

모두 송해선생님처럼 무병장수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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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에서 산책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흔들다리를 건너면서 느낀거지만 참 튼튼하고 견고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흔들리긴하지만 전혀 불안하지않더군요.

등산로 거의 끝에쯤 다다르니 이렇게 폭포도 있었어요.
실제로 보는만큼 사진에서 담기는 어렵지만 폭포수의 시원한 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넓고 쾌적한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누구랑 와도 만족할만한 곳이었어요.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좋은시간 만끽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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