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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의 멋집

[차이나타운가볼만한곳] 인천차이나타운 예쁜카페 인천데이트 카페아키라 AKIRA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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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주말!
하지만, 내일은 월요일...
모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인천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예쁜 분위기의 카페 아키라를 소개 해보려해요.

차이나타운도 방문한지 거의 10년이 되가네요.
10년만에 오랜만에 방문해봤어요.

여러분은 인천차이나타운으로 놀러가본적이 있나요?

전통 중국집이 즐비해있고 , 공갈빵, 화덕만두, 월병, 양꼬치등을 파는곳이 많아요.


차이나타운안에 있는 카페이기때문에 카페를 소개하기전에 간단히 차이나타운의 개요에 대해 알아볼까요?




차이나타운은 중국 이외의 나라에서 해외 거주 중국인(화교)들이 집단적으로 모여서 사는 곳을 일컫는 말이다.

중국어에서는 주로 당인가(唐人街)라 부른다. 여기서 당인(唐人)은 물론 중국 당나라 사람이 아닌 현대 중국인이다. '고려'나 '조선'이 'Korea'의 의미로 현대 남북한과 해외에 있는 교포의 범칭으로 쓰이는 것과 똑같다. 그래서 동명의 영화 역시 중국어 제목이 당인가다.

한편 일본에서는 중화가(中華街)라고 부르는데 중국어권에서 '중화가'라 하면 전 세계의 차이나 타운이 아닌 요코하마 등 일본 속의 차이나타운만을 가리켜 쓰는 편이다.

영어권에서는 물론 차이나 타운(China Town)이며 한국은 화교의 이주 역사도 짧은데다 존재감도 없어서 영어인 차이나타운을 그대로 쓴다. 그리고 한자로는 中華街를 쓴다. 사실 한국어로는 차이나타운으로 붙여서 쓰는 게 원래 맞다.

어디에든 있다. 아프리카남아공이나 모로코에도 작게나마 존재한다.

가장 오래된 차이나타운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있는 비논도(Binondo)라는 지역으로, 1590년대 당시 필리핀을 식민지배하던 스페인가톨릭으로 개종한 후 피난해 온 푸젠성광동성 출신 중국인 이민자들을 위한 자치지구를 마련하기 위해 건설했다. 이들은 이후 멕시코쿠바, 푸에르토리코로도 재이주했다. (출처:나무위키)






색다른 차이나풍 분위기의 이색음식들을 접하고 싶다면 인천차이나타운에 방문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차이나타운 정문으로 들어와 올라오다보면 왼쪽 골목으로 빠지는곳이 있는데 오늘 소개할 카페 아키라 AKIRA가 바로 이곳이 있어요.

주변 골목이나 가옥 자체만 봤을때는 올드하고 깔끔하지 못한 느낌을 받지만 입구로 들어가보면 정말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


골목으로 올라오면 하늘색 예쁜문이 열려있어요.

이문을 지나가면 가정집을 개조한것처럼 마당이 있어요.

정문 옆에는 탕후루 반입금지라고 써있네요.

모든곳이 그렇지만 다른 음식 반입금지인거 알고계시죠!


하늘색 예쁜문을 통해 들어오면 이렇게 정원이 예쁘게 ㄲ 며져 있어요.

그리고, 이카페의 심볼로 보이는 파란새 입간판도 놓여져있네요.

정원에서 사진을 찍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사진찍기 좋은 핫플레이스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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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정집을 예쁜카페로 개조해서 운영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프렌차이즈가 즐비한 이시대에 자기만의 심볼을 만들고 소품으로 꾸며 개성적인 카페를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물론, 입소문나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운도 필요하겠지만요.



초록초록 풀들도 많아서 더더욱 좋았어요.
푸르른 자연의 색이 많으면 눈에도 좋고 정서적으로도 좋지요 :)


정문으로 들어와 바로 보이는곳이 카페 본관이고 지금 사진 왼쪽편에 보이는곳이 별관인것 같더군요.

규모자체가 크진않지만 공간활용을 잘한것 같아요. 끊임없이 손님이 들어오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면 넓직한 루프탑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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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실내에서 보이는 풍경도 괜찮지요?






카페내부에도 눈을 편하게하는 녹색의 식물들이 있어요.






카페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옆에도 작은 소파가있어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어요.

가정집같은 포근함과 가구 및 소품들로 편안함이 느껴져요.






이 카페의 심볼인 파랑새가 여기저기 있어요.

생수를 셀프로 마실수 있는 물과 친환경 종이 컵도 있네요.

자리를 잡고 카운터에서 주문을 해요 :)



기다리는동안 카페내 소품들을 구경했어요.

파랑새가 그려져있는 텀블러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파랑새뿐만 아니라 주황색새도 있네요.

흰색바탕의 텀블러 말고도 검정바탕도 있구요.

근데 역시나 흰색바탕의 텀블러에 파랑새가 가장 잘어울려 보이네요.




주문한 레모네이드(₩6800)와 밀크티(₩6500)를 가지고왔어요.

음료맛은 어딘가 부족한것 없이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다시 밖으로 나와 카페외부를 구경해요.
뭔가 정감가는 할머니집에 놀러온듯한 기분이군요.




여기는 별관에 있는 방이에요.
여기도 역시나 파랑새가 보이네요.
드르륵거리며 열리는 문소리가 정감가요.


방안쪽인 이렇게 좌식으로 앉아서 음료를 즐기며 수다를 떨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있어요.

건물이 화려하고 신식의 느낌은 아니지만 워낙 잘꾸며놨고 옛느낌이 들면서 정감가서 특유의 분위기가 마음에들어요.


계단을 올라가면 루프탑을 구경할 수 있어요.

날이 흐리고 비가 왔어서 그런지 루프탑에 손님이 많진 않았어요.





날이 맑을땐 접혀있는 파라솔을 펴고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 좋아보여요.



어둑어둑한 구름이 보이시나요? 금방이라도 비가올것 같아요. 이날은 우산을 쭉 들고다녔네요.



루프탑에서 내려가본 카페 마당이에요.

날이 어둑해도 운치있고 좋은곳인데 맑은날에오면 더욱 마음에 들것 같아요.

겨울에 눈오는날에는 또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겠지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멋지고 예쁜 분위기있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해요.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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