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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고 와서일까
발그스레 어여쁜 그대얼굴
생생히 눈앞에 아른거려
아쉬움을 뒤로한채 잠에드니
꿈의 신 모르페우스도
안쓰럽게 여겨서였을까
당신을 또 만나게 해 주었네
일곱 빛깔 무지개와
향기로운 꽃내음이 반겨주는
화창한 어느 날
칙칙폭폭 기차 타고 떠나는
꿈속 여행
그리움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그날은
당신과 함께 여행하는 날
현실속 아쉬움을
마저 달래는
내가 너무도 사랑하는 그대
내가 꿈을 꾸는이유
WRITTEN BY 현이
※불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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