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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의 멋집

[천안가볼만한곳] 귀여운 댕댕이가 있는 천안역 근처 빈티지카페 천안어거스트센트(레몬홍차, 아인슈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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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어거스트센트

 

영업시간

토요일 13:00 - 23:00

일요일 13:00 - 21:00

평일 11:00 - 21:00

월요일 휴무 휴무 변경시 인스타그램 공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 잘보내고 계신가요? 내일부터는 다시 월요일이에요.

 

일요일이되면 항상 월요일이 다가올것을 생각하며 잘 즐겨 놀지 못할때가 있는데 그러면 불금을 다시 그리워하곤하죠.

 

만인의 생각이겠죠?

 

그나저나,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또 많이 증가하고 있네요.

 

모두 마스크착용도 잘하고 손도 잘씻고 되도록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저는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어서 , 서로의 지역을 오고가고 하거나 중간정도에서 자주 만나는게 그 중간정도 지점중 하나가 바로 천안이에요.

 

그래서, 천안맛집과 천안가볼만한곳 검색을 자주 해보곤해요.

 

천안하면 떠오르는게 뭐가 있을까요? 천안삼거리? 천안호두과자? 등이 있네요. 안그래도 천안터미널과 천안역 주변에는 호두과자집이 많더라구요. 서로 원조라고 하는곳이 많은데 정말 원조는 어디일지 의문이라는!

 

족발집도 그렇고 많은 맛집들이 다 원조라고 하는데, 정작 진짜 원조는 어딘지 궁금할때가 있더군요.

 

아무튼! 이제 잡소리는 그만하고 본격적으로 천안역 근처 카페 어거스트센트속으로 들어가보아요.

 

 

 

 

어거스트센트는  정말 이쁜 빈티지카페였어요 .

 

귀여운 댕댕이가 돌아다니고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접시와 소품들이 가득하더라구요.

분위기있는 색다른 카페를 원하신다면 방문해보기 좋을것 같아요.

 

 

 

 

천안역에서 지도를 켜고 따라오다보면 골목쪽에 이렇게 위치해있어요.

낡은건물을 빈티지하게 개조하여 실내를 꾸며서 빈티지한 느낌을 물씬 풍기더라구요.

 

들어가기전 마스크착용과 손소독제사용은 필수! 앞에 이렇게 비치되어있어 편했어요.

 

 

 

 

 

 

 

 

 

 

 

안으로들어가면 모니터화면에 이렇게 메뉴들을 볼 수 있게 마련되어있어요.

 

저희는 레몬홍차와 아인슈페노 따뜻한걸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이리저리 소품구경을 하는데 정말 사진찍기도 좋고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예쁘더라구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옷들도 걸어져있고(판매용인것 같았어요) , 좌식테이블도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도 있게되어있어요.

 

 

 

 

 

 

 

 

예쁜 접시와 컵 그리고 여러종류의 소품들이 장식되어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소품들은 따로 구매가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건물자체만 놓고보면 그냥 낡고 허름해보이는데, 요즘 트레인드인것 같아요.

빈티지느낌을 살리며, 내부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해서 색다른 느낌이 들어요.

 

가구 및 장식장들이 하나같이 다 예뻤어요.

 

 

 

 

 

 

 

 

의자에 앉아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조명도 적당하게 예쁘고 주변 소품들이 더 빛나게해주더라구요.

커플들도 많이와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계단을 통해 2층을 올라가면 마치 옷가게에 온것처럼 옷이 진열되어있어요. 옷도 구매할 수 있나봐요.

 

 

 

 

 

 

 

 

 

편하게 소파에 앉아 음료를 즐길 수도 있어요. 이곳은 조금이나마 더 프라이빗한 공간이랄까요?

 

 

 

 

 

 

 

 

 

 

카페사장님이 음악을 좋아하시나봐요. 여러종류의 기타도 진열되어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 가끔씩 저녁에 파티를 여나보더라구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파티를 하지않겠지만, 나중에 관심있다면 한번 참여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이곳은 카페인가, 옷가게인가! 

2층에 옷이 디피되어있는데 예쁜옷들이 많더군요.

 

 

 

 

 

 

 

 

 

2층 계단에서 내려다 촬영해본 전경이에요. 빈티지하면서 고풍스러운 느낌의 분위기좋은 카페랍니다.

그리고 이카페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멍멍이사진도 곳곳에 있어요.

차를 마시면서도 돌아다니면서 애교를 부리더군요. 

강아지 좋아하는분들은 더더욱 좋아하실듯 해요.

 

 

 

 

 

 

 

 

 

2층에 마련된 좌식테이블입니다.  근데 대부분 손님들은 1층에 있더라구요. 왜냐? 1층이 더이쁘거든요 ㅎㅎ

 

 

 

 

 

 

 

 

 

 

각종 소품들의 조화가 좋아요.

 

 

 

 

 

 

 

 

이곳이 이카페에서 가장 사진이 잘나오는? 포토존인것 같았어요. 

 

 

 

 

 

 

 

 

 

 

 

 

 

 

 

빈티지&클래식의 조화랄까요

 

 

 

 

 

 

 

 

 

 

 

이곳에서 주문을 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한창 구경하던중에 주문한 음료(레몬홍차, 아인슈페너) 가 나왔어요. 

 

 

 

 

 

 

 

 

 

 

아인슈페너 크림이 정말 맛있었어요. 치즈맛도 나면서 짭짤하고 달콤해요. 아인슈페너를 많이먹어본건 아니지만 이곳에서 먹은게 저는 베스트였답니다. 그리고 같이나온 과자도 어쩜 적당히 달달하고 맛있던지, 전체적으로 만족했어요.

그리고 눈에띄는 화려한 트레이! 트레이도 이곳은 범상치않아요.

 

 

 

 

 

 

 

 

 

아인슈페너(왼쪽) 와 레몬홍차(오른쪽)입니다. 홍차도 양이 정말 많았어요. 따뜻하게 먹을수도 있고 얼음잔도 주셔서 시원하게 즐길 수도 있어요. 

 

 

 

 

 

 

 

음료를 만들다 남은부분이 있는지 서비스로 주셨어요. 위에 듬뿍올려진 크림은 정말 맛있으니, 근처 들른다면 꼭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나뭇잎 비스무리한 받침에 올려진 컵과 , 그 컵에 담은 레몬홍차예요.

은은하고 상큼한 과일향이 스무스하게 올라오고 따뜻함이 느껴져요.

 

 

 

 

 

 

 

빛깔도 어쩜이리 곱고 예쁜지, 홍차도 만족했어요.

 

 

 

 

 

 

 

 

뚜껑을 열어보니 저렇게 과일이 들어가있어요. 꽤 그을러졌네요. 향기도 아주좋아요.

 

 

 

 

 

 

 

 

 

따뜻하게 마시다 어느정도 식으면 얼음잔에 담에 시원하게 즐기기도 해요. HOT과 ICE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만족감이 더 높았답니다.

 

 

 

 

 

 

 

 

 

 

중간중간 계속 돌아다니는 댕댕이. 애교를 잘 부리더라구요. 살금살금 다가와서 옆에 앉아있기도 해서 한번씩 쓰다듬어줬답니다. 

 

 

 

 

 

 

 

 

 

 

 

리본모양의 옷도 어쩜저리 잘맞고 예쁜지. 강아지가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듯, 애교가 넘쳐흘렀어요.

 

 

천안가볼만한곳, 천안카페를 찾으신다면 이곳 어거스트센트에 한번 들러보세요. 빈티지하면서 우아하고, 음료도 만족스러웠고 귀여운 댕댕이도 보실 수 있어요.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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