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텐진 헌팅술집] 이국적인 텐진 브리티시펍 (각종 칵테일 및 안주)

일본 후쿠오카 텐진 돈키호테 근처에 위치한 브리티시펍을 방문했는데요. 평일에 방문했음에도 일본 직장인들이 굉장히 많이왔고 합석도 많이 하더라구요.

서양인들도 한테이블정도 자리를 채웠었어요. 얼마전 방문해봤던 메이드카페 메이드리밍  바로 옆쪽에 위치해있더라구요.

텐진 술집거리에 위치해있는 브리티시펍

아직 손님이 많진않았는데 금방 차더라구요.
메뉴도 꽤 많이 있어요.

브리티시펍답게 일반 술집과는 다른느낌이 드네요.

찾아보니 주말에는 아예 실내 스탠딩석도 꽉차고 헌팅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편하게 소파에 앉아서 마실수도 있고 야외에 자리잡고 테이블에서 마실수도 있어요.

양복입은 일본 직장인들이 하나둘씩 들어오더라구요.

라임이 들어간 칵테일부터 주문했어요.

친구가 주문한 잭콜라

칵테일은 보통 700엔정도 하더라구요.

안주로 살라미(600엔)도 주문했어요.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괜찮아요.

줄서서 주문하는 외국인들

달달한 깔루아밀크도 주문했어요.

점점 사람이 꽉차면서 사복입은 여자들만 있는 테이블에 양복입은 남성들이 합석제안을 하여 합석해 사주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가격도 만족하고 브리티시 펍의 분위기도 즐기면서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었어요.

텐진에 가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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