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브런치] 스타벅스Starbucks 돌체콜드브루라떼dolce coldbrew latte BELT샌드위치sandwich 브런치brunch도 제격인 스타벅스 웰컴welcome쿠폰사용

 

안녕하세요.

 

2020년의 끝자락이 다가왔네요. 어느덧 12월 말이 다가오고 거리에선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려오곤하네요.

 

대구에 있는동안엔 서울처럼 춥지않아서 다행이다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찬바람이 스윽 불때는 굉장히 몸이 시리더군요.

 

모두 마스크착용도 잘하고 감기걸리지않게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래요 :)

 

 

 

 

여러분은 어떤 카페음료를 좋아하시나요?

 

예전엔 브랜드카페는 비싸기만 하고 돈이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저런 메뉴를 맛보다보니 스타벅스메뉴들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렴함으로 승부하는 브랜드카페들도 있는데, 그에반해 어중간한 위치에서 가격도 비싼 브랜드들도 많더라구요.

 

한번씩 카페에서 업무를 볼때, 브런치를 즐기곤 하는데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BELT샌드위치와 콜드브루라떼를 먹었어요.

 

 

아, 그리고 저는 그동안 스타벅스를 이용하면서 카드를 따로 만들어 적립하거나 하진않았는데, 생각보다 혜택이 좋아서 이번에야말로 카드를 만들었고 첫주문을 통해 웰컴welcome 쿠폰을 받아 음료1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었어요.

 

그래서 콜드브루라떼는 쿠폰으로 마셨고, 샌드위치는 카드에 충전한 금액으로 사용했답니다. 만든지 하루만에 설문조사 및 샌드위치 구매로 별이 3개가되었더군요. 이게 별 모으는 재미도 있을것같아요. 그동안 계속 모았다면 꽤 됐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여기는 스타벅스 수성도서관dt점 2층이에요. 쾌적하고 넓고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해서 좋아요.

 

워낙 스타벅스가 매장관리와 마케팅을 잘해서 지점별로 대체로 다 괜찮은것 같아요.

 

드라이브스루라 차들이 굉장히 많이 왔다갔다하고 주차장도 잘 마련돼있어요.

 

중앙에 있는 테이블엔 공부나 업무를 하는분들이 노트북을 충전하며 음료를 즐기더군요.

 

 

 

 

 

 

 

 

 

 

 

음료뿐아니라 샌드위치, 케익 종류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확실히 오전이나 점심시간때 가면 신선한 빵들이 많이 있어요.

저는 B.E.L.T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계란후라이, 베이컨, 치즈, 마요네즈, 로메인상추, 토마토 외 채소들이 들어있어서 한끼 식사로도 나쁘지않았어요.

 

 

 

 

 

 

 

 

 

 

 

콜드브루 라떼는 워낙 좋아하던 음료인데, 적당히 쓰고 적당히 달달한 쓴단의 조화가 적절히 이루어져 있어 좋아하는 음료예요. 커피의 쓴맛을 안좋아하고 마냥 단것도 안좋아한다면 콜드브루라떼를 추천해요.

 

참고로 콜드브루라떼는 이름자체에 콜드가 들어가서 그런지 따뜻한라떼는 주문이 안돼요.

 

 

 

 

 

 

 

 

 

 

 

베이컨과 로메인산추, 토마토, 계란후라이가 보이시죠? 

전체적으로 신선했고, 빵도 딱딱하지 않아 좋았어요.

 

샌드위치와 음료로 충분한 한끼 식사를 완료했어요.

 

 

 

 

 

 

 

 

워낙에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가 있어서 뭘 고를까 고민하다 고른건데 만족합니다.

두꺼운 돈까스가 들어있는 샌드위치도 있더라구요.

 

취향에 따라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을것같아요.

 

브런치로도 손색없는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로 든든한 한끼를 즐겨보아요.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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