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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세계

복날을 앞두고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간단한 삼계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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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IXABAY

 

 

 

비도 그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어요. 복날을 앞두고 삼계탕 만드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여러분도 삼계탕 드시고 기운내서 무더위 이겨내보자구요.

요즘은 워낙에 시중에 포장된 삼계탕이 잘나와서 그걸 사와서 끓이거나 전자레이진에 넣어도 한그릇 뚝딱 완성되는 편리한 세상이지요. 하지만 본인의 취향에 맞게 양조절을 하면서 먹고싶다면 직접 집에서 삶아먹으면 더 맛있고 양도 많게해서 먹을 수 있어요. 

 

우선 재료는 어떤것들이 필요할까요? 

 

 

 


 

 

 

재료

 

닭 한마리

찹쌀 불린것 5큰술

마늘 5개

밤 1개

대추 1개

물 2L

소금 적당히

 

 

저는 닭에 들어가는 찹쌀과 마늘을 좋아해서 넉넉히 넣는편인데 본인의 취향에 맞게 재료는 가감해주세요.

인삼이나 은행 등 추가재료들을 넣어서도 만들 수 있답니다.

 


 

 

만드는 순서

 

 

1. 닭 한마리를 잘 씻어준 뒤 재료를 넣을 뱃속도 깨끗이 씻어주세요.

지방질이 많은 부분도 떼어내주시구요.

요즘은 건강 생각해서 닭껍질도 아예 떼고 요리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그냥 먹는편이랍니다.

뭔가 닭껍질도 들어가야 국물도 더 맛있어지더라구요.

 

 

 

 

2. 불린 찹쌀(1시간 정도 불리는것 추천)과 마늘, 대추 등을 잘 손질하여 닭에 넣어주세요.

 

 

 

3. 닭 다리 한쪽에 칼집을 넣어 구멍에 끼워줌으로써 서로 엇갈려주세요. 이렇게하면 내용물이 튀어나오지 않고 닭이 익을 수 있어요.

 

 

 

 

4. 귀찮다면, 대추 마늘도 넣지않고 닭과 찹쌀정도만 넣고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는 삼계탕을 만들 수 있어요. 

냄비에 닭을 넣고 1시간 정도 푹 끓여주세요.

소금으로 간하는것도 잊지말아주세요. 소금을 넣지않아도 닭자체에서 나오는 담백한 맛도 일품이랍니다.  잘 익은 닭을 꺼내 국물과 함께 먹으면 최고랍니다.

 

 

 

어렵지 않은 삼계탕 만들기 완성이랍니다.

 

 

 

 

 

 

 

복날 삼계탕 먹고 무더운 여름 잘 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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