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음식 보관하는 꿀팁 공개 (볶음밥 김밥 빵 부침개 국수 국 나물 남은것 보관방법)

 

 

 

출처:PIXABAY

 

 

 

어서오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이은 남은 음식보관하고 다시 먹는방법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아무리 양조절을 해도 음식은 한번씩 남기마련이지요.

 

버리기 아깝다면 이방법대로 한번 보관하여 다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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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밥

 

김밥이 남았을 때 여름철에는 바로 냉장고에 넣어서 금방 먹거나 보관하기 힘들다면 버려주는게 좋아요. 금방 상하기 때문이지요.

냉장고에 들어갔던 김밥은 계란에 묻힌 뒤 부쳐먹으면 또 별미지요. 조금 더 맛있게 먹고싶다면 튀김가루까지 씌워서 계란에 부쳐먹으면 더 감칠맛나는 김밥을 먹을 수 있어요. 

 

 

 

 

2. 볶음밥

 

밥 요리중 볶음밥도 은근 남는경우가 많은데요. 비닐팩에 담아 냉동보관해주세요. 다시 꺼내 볶아먹어도 괜찮답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그자리에서 바로 다먹는게 베스트지요.

 

 

 

 

 

3. 빵

 

남은 빵은 냉동보관하였다 다시 데워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빵은 다른 재료보다 원래의 맛을 더 잘 보존할 수 있는것 같아요. 그냥 냉동보관할 경우엔 거칠어지고 딱딱해지기 십상이기 때문에 꼭 밀봉하여 보관해주세요.

 

 

 

 

 

4. 부침개 

부침개가 남았을때는 냉동보관했다가 기름을 다시 두르고 부쳐먹을 수 도 있는데, 이러면 너무 느끼해지겠죠. 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어도 기름이 다시 나오기때문이지요. 하지만, 원래의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끼긴 쉽지않죠. 

잡탕을 만들때 남은 부침개를 넣어먹어도 좋아요.

 

 

 

 

 

5. 나물

 

보관이 좀 된 나물은 계란말이 할때 썰어서 재료로 쓰거나 부침가루를 넣어 부침개로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나물도 쉽게 상하는 재료이기 때문에 그냥 먹지는 마시고 다른요리에 응용해보세요!

 

 

 

 

 

6. 국

 

남은 국은 조금 더 간을 해서 찌개류로 탈바꿈하여 먹으면 좋아요. 

 

 

 

 

 

7. 국수

남은 국수도 웬만하면 그냥 버리는 편인데요. 꽤 많이남았고 아깝다면 다시 씻어서 말린 후에 비닐팩에 넣어 냉동보관해주세요.

나중에 튀겨서 디저트로 먹을 수 도 있고, 해동하여 물에 한번 살짝 다시 삶아서 먹어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