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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세계

상하기 쉬운 두부보관 방법 꿀팁 공개(주부 요린이 자취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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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IXABAY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개천절이네요. 제가 있는 지역은 비가 많이오네요. 여러분 지역은 날씨가 어떤가요.

오늘은 저번에 두부손질방법 포스팅에 이어 2탄을 가지고 왔어요.

상하기 쉬운 두부를 잘 보관하는 꿀팁을 공개합니다.

 

 


 

 

 

1. 두부는 쉽게 상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더욱 보관이 중요해요. 

두부를 사용할때 웬만하면 다 쓰는게 좋지만 어쩔 수 없이 남는다면 더욱 보관에 주의해야겠죠.

두부를 사온 즉시 그릇에 옮겨 담은 뒤 두부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아침, 저녁으로 물을 갈아주면 2~3일 정도 보존할 수 있어요. 진공포장된 팩에 들어있는 두부는 그대로 냉장보관해도 2~3일정도는 괜찮아요. 

 

 

 

 

 

2. 프라이팬에 지지거나 튀길 때는 두부의 물기를 빼주세요.

두부에는 물이 많이 들어 있어 그대로 조리하면 기름이 튀고 주방이 난장판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체에 밭쳐놓거나 두부가 부서지지않게 눌러주어 물기를 빼주면 된답니다.

 

 

 

 

 

3. 두부를 오래 가열하면 풍미가 떨어지는데요.

찌개를 끓일 때 처음부터 넣고 끓이면 두부의 맛도 적어지고 휘젓다 보면 두부가 부서져 음식이 지저분해져요. 찌개나 국에 넣을 때는 간을 한 뒤 음식이 거의 다 되었을 때 넣어 잠깐만 더 끓이도록 해주면 더욱 맛있는 찌개나 국을 만들 수 있어요.

 

 

 

 

 

한식에 많이 들어가는 두부. 두부를 더 맛있게 먹기위해 몇가지만 숙지하면 된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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