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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추운데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채소 손질 보관방법 3탄인 양파 오이 토마토편을 가져왔어요.
식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재료인만큼 유용하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양파
먼저 양파는 정말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라 할 수 있는데요.
양파는 껍질이 짙고 잘 마른것을 고르는 게 좋으며 광택이 흐르고 단단한걸로 골라주세요.
양파가 물렁하면 좋지 않기때문에 이것은 걸러주세요. 양파를 샐러드로 쓸때는 아린맛을 잡아주기 위해
찬물에 넣어 매운맛을 빼주세요. 양파는 양파망에 넣어 놔도 좋지만 종이봉투같은곳에 담아 통풍이 잘 되는곳에 보관해주는것이 좋아요.
2. 오이
오이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역시나 많은 식재료에 들어가는 재료이기도 해요.
오이 표면에 솟아있는 가시가 뾰족하고 꼭지가 빳빳한것이 신선하고 좋아요.
오이를 껍질째 먹을때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주시고 꼭지 부분에서 1cm정도는 쓴맛이 나기때문에 살짝 잘라주는게 좋아요. 오이에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성분이 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레몬즙이나 식초를 함께 넣으면 막을 수 있어요.
오이를 보관할 때는 비닐에 싸서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3. 토마토
토마토도 두말하면 입 아플만큼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인데요.
모양이 둥글둥글 하고 색이 고루 붉은 것이 좋아요. 토마토가 갈라졌거나 손상된 곳이 있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토마토의 껍질을 벗길 때는 윗부분에서 십자로 칼집을 넣은 후 끓는 물에 빠른 시간에 데쳐 하면 좋아요. 토마토는 상처나지 않게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하는게 좋아요.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의 보관 및 손질 방법에 대해 잘 숙지하여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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