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반찬을 가장 선호하나요?
저는 장조림, 멸치볶음, 진미채 볶음 등의 반찬을 좋아하는데요. 여기에 더해 어묵 반찬도 아주 좋아해요.
어묵이야 말로 다양한 요리재료 들로 쓰이죠. 반찬으로 볶아먹어도 좋고, 어묵탕이나, 떡볶이 등에도 들어가고 정말 다방면에서 사랑받고 있는 요리 재료인 어묵에 대해 소개할까 해요.
어묵은 어릴 때부터 맛있는 군것질거리로 다가왔었는데요. 다양한 반찬으로 변신도 가능하고 일품요리로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어묵은 생선의 살을 혼합해서 만드는데요. 그동안 그냥 저렴한 재료로 인식되어왔어요. 근데 요즘엔 명태 순살을 이용한 어묵과 생선을 증기로 쪄서 만든 어묵 등 다양한 어묵들이 등장하면서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어요. 전자레인지에 데워 빠르게 간식용으로 먹을 수 도 있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더욱 필요한 재료가 되었어요.
어묵을 고를 때도 마찬가지로 유통기한 확인이 먼저랍니다.
포장이 구겨지지 않고 반듯하게 되어있는 걸 고르는 걸 추천해요.
어묵의 경우엔 상한 것일지라도 겉으로 보기엔 티가 별로 안 나기 때문에, 평소에 잘 알고 있는 회사의 어묵을 고르길 추천해요.
어묵은 냄새로도 신선도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진공 포장된 어묵도 개봉 후에 시큼한 냄새가 나거나 한다면 유통상 문제가 있었을 확률이 높기에 즉시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해야 해요. 구입한 뒤에는 바로 소비하거나, 수일 내로 정말 소비할 예정이라면 잘 포장하여 냉장 보관해야 하고요 :)
요리 재료로 쓰다 남은 어묵을 보관할 때는 포장지 입구를 잘 여며서 보관하고, 따로 비닐팩에 싸서 냉동 보관해야 해요.
어묵은 이미 한번 조리한 제품이기 때문에 어묵을 익힐 때 너무 오래 익히면 어묵이 풀어지고 맛이 떨어져요.
어묵을 데칠 때는 튀긴 어묵의 경우 기름이 많기 때문에 조리를 해도 산뜻한 맛이 덜해요. 그렇기 때문에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면 기름기도 제거되고 맛이 더욱 좋아진답니다.
옛날부터 저렴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었던 어묵.
맛있는 어묵과 함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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