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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세계

[요리의세계] 언제나 정답인 치느님 닭고기(치킨chicken) (치킨보관법,치킨손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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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배달음식 하면 보통 먼저 떠오르는 게 뭘까요? 역시나 치킨이지요!
치느님은 언제먹어도 맛있고 생각나는 그런 음식이지요.

어린 시절 아버지가 퇴근하면서 사 오신 치킨은 정말 너무도 맛있었지요.

사실, 닭고기는 다듬고 요리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지라 직접 해먹기보다는 시켜 먹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그래도, 요즘엔 부위별로 다듬어진 상태로 포장되어 나오기때문에 많이 간편해졌어요.

본인의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부위만을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고, 에어프라이어로 버튼 한 번만으로 쉽게 치킨을 해 먹을 수 있어 정말 세상 좋아졌다고 느끼는 요즘이에요.

초보 요리사인 어린이부터 경력이 꽤 되는 주부 요리사까지 모두 쉽고 간편하게 영양만점 치킨을 즐길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우리 닭고기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닭고기는 소고기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강한 산성 식품이에요. 그래서 닭고기를 먹을 때는 알칼리성이 풍부한 양상추 등의 채소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해요.

닭다리살은 근육의 색이 짙으며 모양이 좋아 뼈째 굽거나 튀기거나 할 수 있고, 날개살은 살코기가 적고 기름이 조금 더 많은 편이고 고기가 부드럽고 연해 조림이나 튀김으로 많이 사용되어요.

운동하는 분들이 많이 접하는 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담백해서, 튀김, 샐러드, 무침, 삶은 닭가슴살 등으로 많이 먹어요.

이외에도 특수부위인 간, 염통, 모래집 등도 독특한 맛이 있어 구이, 조림, 볶음 등에 쓰이기도 해요.
닭뼈는 육수를 내기에도 최고의 재료가 된답니다 :)


영계와 노계는 각각의 요리 용도에 따라 다른데요. 닭이 6개월이 지나면 알을 낳는데, 우리가 보통 영계라 하는 것은 6개월 이하의 600g 정도의 닭을 말해요. 튀김, 백숙, 삼계탕을 원할 때는 영계를 쓰는 게 좋고, 찜이나 탕을 원한다면 노계가 더욱 알맞답니다.

닭을 고를 때는 담황색을 띠는 살이 붙어 있는것이 좋으며, 고기와 껍질 사이에 적당히 지방이 있는것이 좋다고해요. 그리고, 털이 뽑힌 껍질이 투명한 옅은 노란색인 고기가 신선한 닭이므로, 닭을 고를때 조금 더 유심히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추가로, 닭의 가슴뼈를 만져보았을 때 연골의 상태가 연한 부분이 많으면 어리고 육질이 연한 고기라고 한답니다.

닭의 보관도 중요한데, 내장을 드러낸 닭을 비닐팩에 싸서 냉동 보관해야 해요.
닭은 소고기보다 쉽게 상할 수 있어, 상온에 꺼낸후에는 되도록 바로 소비하는 게 좋아요. 닭을 구입한 뒤에는 먹을 만큼 소분해서 나눠 보관하면 요리하다가 다시 넣는 반복적인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되고, 닭의 신선도를 하락시키는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 참고하세요!


닭고기 요리를 할 때는, 껍질에 지방이 많아 다이어트나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들은 닭을 잘 씻고 껍질과 기름을 잘 제거해주고 먹는 게 좋아요. 그리고, 닭을 익힐 때는 닭살의 섬유질이 부드럽기 때문에, 굽거나 삶을 때 너무 푹 익혀 버리면 질겨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잘 익혀주도록 해요.

언제나 사랑인 우리의 치느님 닭과 함께 오늘 하루도 영양만점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아요 :)




http://ohmykitchens.com

OH MY KITCH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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