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은 정말 만인이 사랑하는 요리라 할 수 있을 만큼 간편하게 만들어먹기도 하고 영양소도 풍부한 기특한 녀석이지요.
요리에 별 관심이 없는사람일지라도 장을 볼 때면 빼놓지 않고 사 올법한 리스트가 바로 달걀이지요.
계란엔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고 계란후라이부터 부침, 찜까지 다양하면서도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재료가 되지요.
특히, 바쁜 현대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게 아침식사인데, 이때 요긴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녀석이랍니다.
흰색 달걀과 브라운톤의 갈색 달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는 닭에게 어떤 것을 먹이느냐에 다르다고 해요.
과거엔 주로 흰색 달걀이 시중에 판매되었는데, 요즘엔 거의 갈색달걀이 주를 이루죠.
보통 갈색달걀이 흰색보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더 인기를 받게 되었지만, 영양의 높고 낮음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해요.
미국인들은 오히려 흰색 달걀을 더욱 선호하고, 무란이나 쌍란의 경우는 영계에서 나오고 노른자가 크고 넓은 것은 노계에서 나온다고 해요. 달걀들의 차이로 건강에 좋고 나쁨을 따질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신선한 달걀은 주로 껍질이 까칠까칠하고 크기가 크다고 해요. 또한, 노른자가 단단하고 둥글고 두툼한 편이지요. 반대로 오래된 달걀은 껍질이 얇고 약해 보이고 노른자는 평평하고 크다고 해요. 달걀을 볼 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달걀은 크기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기도 하는데, 크기가 작다고 해서 품질이 안 좋거나 영양가가 떨어지는 것은 또 아니라고 해요. 크기에 따른 가격차이는 별로 의미가 없기도 하고, 달걀의 상태에 따라 요리법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한다고 해요. 노른자가 예쁘고 싱싱하면 계란 프라이에 더 좋고, 퍼져있으면 스크램블이나 국에 더 좋은 것이지요.
계란은 보관상태고 굉장히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상온에서는 여름에 3~4일, 봄가을에는 2~3주라고 해요. 그렇지만 구입 즉시 냉장보관은 거의 필수적이며, 냉장보관 시 2개월까지도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계란을 구입할 때는, 깨진 것이 있는지 꼭 한번 확인해보고 꼼꼼하게 살펴봐야 해요.
그리고, 계란 요리를 할 때 깨트려보면 꼭 한 번씩 노른자가 터지는 게 있는데 이는 신선하지 않은 계란이므로 되도록 빨리 요리해먹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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