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의 요리세계] 인기 생선요리 고등어 (영양만점 고등어요리법 고등어레시피 고등어손질 고등어보관)

 

출처:PIXABAY

 

 

 

 

 

좋은 주말 좋은 일요일이네요 여러분! 날씨가 많이 풀려서 산책하기 정말 좋아졌어요.

 

오늘 소개할 요리 재료는 바로 고등어랍니다!

고등어는 사람들이 자주찾는 생선이기도 하고 영양도 좋고 맛도 좋은 생선이지요.

고등어는 구이부터해서 찜, 조림, 튀김, 회 등 정말 조리법이 다양해서 여러 가지로 즐길 수가 있지요.

 

고등어엔 DHA가 많이들어있어 브레인에 좋고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에도 좋다고 해요. 생선이 몸에 좋은 건 다들 아실 테지요. 특히 노화를 방지하는 데는 핵산이라는 성분이 중요한데, 웬만한 식품에 들어있는 핵산이지만 등 푸른 생선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고등어는 영양가가 높지만 비린내가 심한편이라 조리할 때 냄새를 잘 억제시켜줘야 해요. 특히 조림류나 찜으로 할 때 마늘, 생각, 된장, 소주, 청주, 카레 등을 함께 섞어 사용함으로 비린내를 많이 없애줄 수 있어요. 또한 이러한 조합들로 생선을 더욱 부드럽게 해주기도 해요.

 

싱싱한 고등어를 고르는것은 정말 중요한데요. 먼저 비늘의 상태를 보고 비늘이 제자리에 고르게 있는지 봐야 해요. 살짝 살을 만져 봤을 때 단단하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고 눈알과 아가미가 붉은 것이 싱싱한 생선이라 해요.

 

속을 봤을 때는 뼈에 살이 단단하게 붙어있는 것이 좋고 눈동자가 흐리멍덩한 것은 겉으로 봐도 물컹하고 내장도 물컹하기 때문에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노르스름하면서도 아가미가 갈색에 가깝거나 배를 살짝 눌렀을 때 즙이 나오고 내장이 밀리는 것은 신선하지 않은 생선이기 때문에 이를 잘 숙지하여 싱싱한 고등어를 고르도록 해야 해요.

 

고등어를 손질하기 전 우선 잘 씻어야 하는데요. 구입한 뒤 가져온 고등 어른 소금물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씻어주는 게 좋아요. 또한 소금물이 닿으면 생선의 살이 더욱 단단해진답니다.

 

비린내를 잡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데, 등 푸른 생선의 비린내를 줄이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소주, 청주, 된장, 양파, 생강 등을 이용하여 조리해주면 비린내를 잡기 수월하답니다. 

 

정말 다양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고등어, 등 푸른생선은 몸에도 좋고 영양도 좋은 훌륭한 식품이지요.

 

비려서 꺼려하는 분들도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평소에 고기를 주로 먹었다면 오늘은 등푸른 생선을 한번 먹어보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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