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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의 맛집

[투썸플레이스 추천음료] 초코와 딸기의 달달함 '스트로베리 초코 프라페' 평소에 스벅만 자주 가는데 오늘은 가족끼리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동생이 주문해놓은 케익을 찾으로 투썸에와서 음료를 마셨어요. 커피말고 뭘 마실까 하다가 스트로베리 초코 프라페라는걸 주문했어요. 레귤러 6100 아지 6600 먹으면서 씹히는 크런치덕에 더욱 맛있는 프라페였어요. 스크로베리 보고 기본적으로 딸기음료일거라 생각했는데 딸기가 올라간 초코음료네요. 하나 올라간 딸기가 귀엽네요. 딸기 하나올라가서 스트로베리가 딱 붙었네요. 휘핑크림을 좀 먹어주다가 아래 초코와 함께 잘섞어주면 초코음료가 완성되어요. 딸기는 미리먹지않고 초코안에 놔두면 초코와 딸기가 절묘하게 섞이면서 초코딸기 맛이 나면서 더욱 맛있어져요. 꽤 달고 칼로리도 높지만 달달한 초코가 땡기면서 딸기도 먹고싶을 때 한번 맛보세요. 더보기
[일본 편의점 컵라면 추천] 남녀노소 좋아하는 UFO 야끼소바 컵라면 꼭 드세요 최근에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오면서 맛있는 추천 컵라면을 몇개 알아왔는데 많은 분들이 추천해준 라면 중 하나가 바로 볶아먹는 UFO야끼소바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먹어봤어요. NISSIN의 컵라면이구요.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3천원정도 했던것으로 기억해요. 일본에 몇번 다녀온 친구한테도 무난한 컵라면이 무엇이냐 물아보니 바로 이걸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만큼 호불호가 크게 걸리지않는거겠죠. 겉 비닐을 벗겨주니 이렇게 생겼어요. 우리가 짜파게티 해먹듯이 하면 된답니다. 스프는 2개들어있어요. 스프를 빼주시고 끓는물을 선에 맞게 부어주세요. 면은 일반 라면이아닌 야끼소바면이랍니다. 얇게 쭉 뻗어있어요. 뜨거운 물을 붓고 3분을 익혀준뒤 물을 따라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스프두개를 모두 넣고 잘 비벼주세요... 더보기
[예쁜카페] 밀크티가 맛있고 인테리어가 좋은 헤븐온탑 (김포공항 롯데몰) 김포공항 롯데몰에 가볼만한 카페중 한곳이 바로 이곳 헤븐온탑인데요. 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자리잡기가 쉽지않아요. 다행이 이번에 갔을때 한자리 잡아서 아썹밀크티를 마시고 왔어요. 한잔 가격은 6800원입니다. 카페에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메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사진을 급하게 찍다보니 흐릿하게 나왔는데요 전체적으로 푸른색과 금색의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뭔가 고급지죠. 찾아오는 사람에 비해 자리는 그리 많지않아서 왔다가 다시가는 사람이 더러 보이더라구요. 진동벨이 울리면 음료를 가져오면 되는데요. 아썸밀크티는 우리가 평소에 많이 마신 알만한 그런 밀크티와 같아요. 딱히 크게 다른점은 느끼지못하겠는데 좀 인위적인 단맛이 덜하고 깊은맛이 느껴진달까요. 아이스로 시원하게 마시니.. 더보기
[스타벅스 신메뉴]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티 ( 참외와 꽃향기의 조화) 스타벅스 신메뉴 중 하나인 핑크플라워 유스베리티는요. 참외 베이스에 은은한 꽃향을 더한 산뜻한 음료라고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온 신메뉴 충 3개중 이게 가장 맛있었어요. 깔끔하고 참외맛이 달달하면서도 꽃내음이 풍겨서 산뜻함이 오래 입가에 남아요. 사이즈별 가격은 이러하답니다. T 6100 G 6600 V 7700 꽃향이 나는 빠알간 부분만 먹으면 별맛은 안나구요. 아래쪽에 참외베이스부분과 함께 잘 섞어주시면 달달하고 산뜻함이 가득해져요.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단내음이 나며 꽃향과의 조화가 괜찮아서 식후에 입가심으로 먹기도 좋을것 같아요. 갈증해소에도 물론 좋구요. 스타벅스에 들르실 때 한번 맛보세요. 더보기
[스타벅스 신메뉴] 아이스 슈크림 라떼 (부드러운 달달함이 그윽하게) 최근나온 스타벅스 신메뉴를 모두 먹어봤는데요. 오늘는 아이스 슈크림라떼를 리뷰해볼게요. Tall: 6300 Grande: 6800 Venti: 7300 저는 톨사이즈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슈크림 휘핑크림을 빵에 발라도 정말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크림이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하고 맛있네요. 크림을 먹다보면 중간중간 작은 알갱이가 씹히는것 같아요. 크림만 먹어도 맛있는데 잘 섞어서 먹어보니 라떼와 슈크림이 잘 섞여 부드럽고 달달한 슈크림라떼가 완성되었어요. 평소에 먹던 슈크림의 흔한맛이 아닌 조금 더 깊은 그러한 슈크림의 맛이 나서 좋았어요. 신메뉴 중 하나인 부드럽고 달달한 슈크림라떼 한번 맛보세요. 더보기
[스타벅스 신메뉴] 바질 레몬 셔버트 블렌디드 (바질과 레몬의 산뜻하고 상큼한 조화) 스벅에 들렀는데 뭔가 상큼하게 입가심할만한게 땡겨서 새로운메뉴를 찾아보다 알게된 바질레몬셔버트를 주문해봤어요. 톨사이즈 기준 6500원이랍니다. 뭔가 바질과 레몬의 맛을 알기에 얼추 상상해보았는데 맛이 더욱 궁금해졌어요. 음료 설명에 보면 레몬 망고의 새콤달콤함과 바질 특유의 향이 나른한의 기운을 깨워준다네요. 메뉴판 사진에서처럼 바질이 딱히 보이진않네요. 그냥 레몬음료같음. 톨사이즈 한잔에 315칼로리랍니다. 딱 먹어보자마자 바질향이 먼저 느껴지고 레몬의 상큼함이 바로 느껴지네요. 바질의 고소함과 담백함과 함께 레몬의 상큼함이 더해져서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조금 밋밋한느낌이 없잖아 있어 아쉽긴한데 한번쯤 먹어볼만한 것 같아요. 식사 후 느끼함을 잡아주기에 좋은 음료 같아요.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 오호리공원 스타벅스] 오호리공원에 위치한 스타벅스 강추 (망고패션티 프라푸치노) 일본 후쿠오카 가볼만한곳 상위에 위치한 오호리공원에서 아주 맑은 날씨에 여유를 즐기다 스타벅스에 방문했어요.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오호리공원 입구로 들어와 쭉 오다보니 스벅이 보이네요. 실내부터 야외까지 모두 사람이 많았어요.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류들이 보이네요. 저는 망고 패션티 프라푸치노 톨사이즈 575엔짜리를 주문했어요. 일본에서 먹는 스벅음료 뭐 한국에서 먹는것과 비슷한데요. 일본에서만 파는 음료가 있더라구요. 이번에 맛있게 먹은건 멜론음료인데요. 추후에 다시 포스팅해볼게요. 망고패션티 프라푸치노는 딱 말그대로 시원한 망고맛이었어요. 너무 묽지도 너무 진하지도 않은 적당한 식감의 음료였답니다. 카페내에서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들지않아서 신기했어요. 대체로 조용하더라구요. 실내에서 밖을 구경하며 .. 더보기
[매머드익스프레스] 가성비 좋은 카페 (아메리카노 1600원 아몬드라떼) 집 앞에 생긴 매머드익스프레스에 처음으로 부모님과 방문하여 커피를 마셨는데요. 아메리카노 M사이즈기준 1600원밖에 안하더라구요. 내부는 크림색계열의 색상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네요. 요즘 웬만하면 다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했어요. 주로 테이크아웃을 많이하며, 여기는 내부가 넓진 않았어요. 직원은 세분정도 계셨던거 같아요. 밖으로 나와서도 먹을 수 있어요. 요즘 날이 너무좋아 그런지 나들이나온 사람들이 많아요. 아몬드라떼라는게 있어서 주문해봤어요. 2500원이며 고소한듯 하지만 사실 바닐라라떼랑 거의 비슷할정도로 차이는 모르겠어요 천원대 아메리카노가 있다니 놀랍네요. 맛도 괜찮아서 가성비로 아주 좋은 카페인것 같아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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