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의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부평 평리단길 카페] 부평 고급진 인테리어 카페 MCL (아포카토) 인천 부평 평리단길에 있는 MCL 카페를 방문했어요. 내부 인테리어가 꽤 고급스럽고 세련된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곳이더라구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음료를 직접 가져다주십니다. 꽤나 고급져보이는 인테리어죠? 아직 이른시간이라 손님이 별로없네요. 유럽배경의 사진이 배경으로 있어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키오스크가 입구근처에 있어서 주문결제를 동시에 하면 자리로 갖다주신답니다. 아포카토 6500원이며 오랜만에 단맛과 쌉싸름한맛을 동시에 느껴서 좋았어요. 프레즐과 호두도 들어있어 씹는맛이 좋아요. 가게 설명을 보니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탈리아 전통 장인의 커피맛을 느낄수 있는 Maestro Coffee Lab (MCL), 언제든 편히 방문해 주세요! 라고 적혀있네요. 이탈리아 전통 장인의 커피맛을 느껴보려 가보세요! 더보기 [인생건어물] 가성비 건어물 하이볼 맥주 안주 맛집 인생건어물이 가성비가 좋고 안주들도 맛있어서 요즘 몇번씩가는데요. 술을 좋아하진않지만 하이볼 한번씩 마시러 갑니다 ㅎㅎ 프렌차이즈이며 지점이 꽤 있는것 같아요. 맥주랑 하이볼 주문했어요. 지난번에 얼그레이하이볼 주문했는데 너무 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클래식하이볼 주문했어요. 클래식 하이볼이 나왔네요. 그냥 물같은데 위스키맛이 느껴지고 달달해서 목넘김이 좋아요. 탈리스만컵에 주네요. 술찔이도 잘 먹을 수 있을만한 맛이에요. 달달해서 먹다보면 확 올라와요. 어묵탕이랑 건어물류나 튀김류를 주로 먹었었는데 이날은 라볶이류가 땡겨서 빨강떡볶이랑 까망떡볶이를 주문해봤어요. 각각 6900원입니다. 튀김도 들어있고 치즈도 들어있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거의 식사를 했네요. 짜장도 먹고싶어서 주문했는데요. 역시나 치.. 더보기 [인천 계양 맛집] 감자 옹심이 메밀칼국수 맛집 옹심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인천 계양구 감자 옹심이 맛집을 소개할게요. 인천 세종병원 바로 앞에 있구요. 맛집이다 보니 점심때는 줄서서 먹기도 하다더라구요. 감자로 만든 옹심이가 어쩜 이렇게 쫀득한지 모르겠어요. 가족들과 맛잇게 먹고왔답니다. 메밀칼국수+옹심이는 9000원이구요. 옹심이만 들어있는건 만원입니다. 옹심이가 나오기전에 보리밥이 소량 나오는데 이것도 열무김치와 함께 먹으면 별미더라구요. 옹심이만 먹으면 질릴거 같아서 칼국수와 함께 나오는걸 주문했는데 잘 선택한거 같아요. 국물 간이 적당하고 진하고 고소해서 다마셔버렸네요. 메밀칼국수라 속에도 좋고 소화도 잘되네요. 배고팠어서 그런지 조금 더 들어있으면 좋겠다 하는 아쉬움도 있었어요. 옹심이는 총 6-7개 들어있는거 같았어요. 감자로 이렇게 쫄깃.. 더보기 [부평 고기맛집 미차오름] 입에서 살살녹는 제주 프렌치렉 제주 숄더랙 부평에 존맛 고깃집을 찾았어요. 미차오름이라는 곳이며 입에서 살살 녹는 제주 숄더렉과 프렌치렉을 먹고왔어요. 프렌치렉은 1인 15000원(1인 170g)이고 2인이상 주문 가능해요. 숄더렉은 43000원(500g)이랍니다. 고기를 일일히 다 구워주셔서 좋았고 여느 고깃집과 다르게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와 색다르면서도 제스타일이었어요. 진짜 고기 살살녹음요. 소고기 스테이크인줄 알았어요. 한쪽에 이렇게 구워진 고기를 올려줘서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먹을 수 있어요. 11111 무엇보다 반찬들이 다 맛있어서 좋아요. 특히 무말랭이와 샐러드가 존맛이라 몇번씩 주문하게 되네요. 직원들도 친절하도 맛도 좋아서 부평들르면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https://link.coupang.com/a/OuImN 램원 냉장양갈비 냉.. 더보기 [스타벅스 발산역점]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요거트 블랜디드 존맛 스벅에서 주로 커피류만 먹다가 요거트가 있길래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원래 딸기류를 좋아하거든요.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요거트 블랜디드는 Tall 6100/ Grande 6600 / Venti 7100 입니다. 스벅 발산역점은 웨딩홀건물에 있는데 크고 쾌적하고 업무보기에도 좋더군요. 스트로베리 요거트 나왔네요. 중간중간 얼음도 살짝 씹히구요. 확실히 딸기가 잘 씹히고 너무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아요. 요거트류도 맛있는 스벅이네요. 커피류나 다른 티류가 지겨울때 달달한 요거트도 한번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뭔가 스벅에서 요거트류를 먹을거라곤 딱히 생각을 안했었는데 이것도 괜찮네요. 한번 드셔보세요. 추천합니다. 더보기 [스타벅스 메뉴추천] 카라멜 프라푸치노 드리즐 많이 (스벅 발산역점) 요즘 스벅 발산역점에 자주오는데요. 달달한 메뉴를 찾아보다가 카라멜 프라푸치노를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결과적으로 찐 맛있었어요. 스벅어플을 통해 드리즐많이해서 먹었더니 존맛이에요. 톨사이즈 기준으로 5900원이며 드리즐 많이로해서 먹었어요. 드리즐 많이하면 더 맛있다고 들었거든요. 이외에도 개인기호에 맞게 맞출 수 있어서 좋아요. 어플로 처음 주문해보는데 되게 쉽고 간편해서 이렇게 앞으로 주문해야겠어요. 딱봐도 엄청 달달해보이죠? 이거 한번먹고나면 당분간 단거 생각 안날거 같아요. 확실히 저렴한 카라멜음료보다 깊은 맛이느껴지네요. 달달한게 땡길때 드리즐 많이해서 먹으면 당충전 확실히 될거같아요. 저는 캬라멜을 원래 좋아하는데 캬라멜 좋아한다면 최애가 될지도 몰라요. 모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더보기 [스타벅스 메뉴추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단호박 에그샌드위치) 발산역점 평소에 커피를 먹을 때 디카페인으로 먹어본적이 없었는데요. 오늘은 스벅 발산역점에서 첨으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먹어봤어요. 톨사이즈 기준 4800원입니다. 점심도 간단히 떼우기위해 단호박 에그샌드위치(4900원)도 함께 주문했어요. 샌드위치는 확실히 다른 6천원대이상 샌드위치보다는 빈약해보이는 느낌이네요. 아메리카노는 디카페인 첨먹는데 뭔가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쓴맛이 덜한 느낌이었어요. 저는 카페인의 영향을 덜 받는 편인데요. 그래서그런지 굳이 카페인있는걸 먹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내용물은 되게 간단해요. 잡곡 식빵속에 단호박 계란 토마토 치즈 볶음 양송이 로메인상추 등이 들어가있어요. 들어간건 꽤 많은거 같은데 막상 들어보면 별거 없어보이네요. 단호박이 너무 조금 들어있는 느낌이에요. 좀 더 많이.. 더보기 [스타벅스에도 밀크쉐이크가?] 스타벅스 바닐라크림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에서 밀크쉐이크 비슷한 음료를 찾다가 '밀크쉐이크'라는 명칭은 없지만 비슷한 맛의 바닐라크림 프라푸치노가 있더라구요. 가격은 톨사이즈기준 5100원이었어요. 기호에 따라 휘핑크림을 넣거나 뺄 수 있구요. 그냥 프라푸치노만 먹었더니 일반 밀크쉐이크보다 덜 달더라구요. 그래서 휘핑을 추가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얼음이 아주 잘씹히구요. 타사의 밀크쉐이크보다 덜 달고 자극적이지않은 맛이었어요. 우유를 좋아하는분들은 좀 더 시원하게 맛보고 싶다면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 드셔보는걸 추천해요.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