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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의 맛집

[부평 고기맛집 미차오름] 입에서 살살녹는 제주 프렌치렉 제주 숄더랙 부평에 존맛 고깃집을 찾았어요. 미차오름이라는 곳이며 입에서 살살 녹는 제주 숄더렉과 프렌치렉을 먹고왔어요. 프렌치렉은 1인 15000원(1인 170g)이고 2인이상 주문 가능해요. 숄더렉은 43000원(500g)이랍니다. 고기를 일일히 다 구워주셔서 좋았고 여느 고깃집과 다르게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와 색다르면서도 제스타일이었어요. 진짜 고기 살살녹음요. 소고기 스테이크인줄 알았어요. 한쪽에 이렇게 구워진 고기를 올려줘서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먹을 수 있어요. 11111 무엇보다 반찬들이 다 맛있어서 좋아요. 특히 무말랭이와 샐러드가 존맛이라 몇번씩 주문하게 되네요. 직원들도 친절하도 맛도 좋아서 부평들르면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https://link.coupang.com/a/OuImN 램원 냉장양갈비 냉.. 더보기
[스타벅스 발산역점]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요거트 블랜디드 존맛 스벅에서 주로 커피류만 먹다가 요거트가 있길래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원래 딸기류를 좋아하거든요.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요거트 블랜디드는 Tall 6100/ Grande 6600 / Venti 7100 입니다. 스벅 발산역점은 웨딩홀건물에 있는데 크고 쾌적하고 업무보기에도 좋더군요. 스트로베리 요거트 나왔네요. 중간중간 얼음도 살짝 씹히구요. 확실히 딸기가 잘 씹히고 너무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아요. 요거트류도 맛있는 스벅이네요. 커피류나 다른 티류가 지겨울때 달달한 요거트도 한번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뭔가 스벅에서 요거트류를 먹을거라곤 딱히 생각을 안했었는데 이것도 괜찮네요. 한번 드셔보세요. 추천합니다. 더보기
[스타벅스 메뉴추천] 카라멜 프라푸치노 드리즐 많이 (스벅 발산역점) 요즘 스벅 발산역점에 자주오는데요. 달달한 메뉴를 찾아보다가 카라멜 프라푸치노를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결과적으로 찐 맛있었어요. 스벅어플을 통해 드리즐많이해서 먹었더니 존맛이에요. 톨사이즈 기준으로 5900원이며 드리즐 많이로해서 먹었어요. 드리즐 많이하면 더 맛있다고 들었거든요. 이외에도 개인기호에 맞게 맞출 수 있어서 좋아요. 어플로 처음 주문해보는데 되게 쉽고 간편해서 이렇게 앞으로 주문해야겠어요. 딱봐도 엄청 달달해보이죠? 이거 한번먹고나면 당분간 단거 생각 안날거 같아요. 확실히 저렴한 카라멜음료보다 깊은 맛이느껴지네요. 달달한게 땡길때 드리즐 많이해서 먹으면 당충전 확실히 될거같아요. 저는 캬라멜을 원래 좋아하는데 캬라멜 좋아한다면 최애가 될지도 몰라요. 모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더보기
[스타벅스 메뉴추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단호박 에그샌드위치) 발산역점 평소에 커피를 먹을 때 디카페인으로 먹어본적이 없었는데요. 오늘은 스벅 발산역점에서 첨으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먹어봤어요. 톨사이즈 기준 4800원입니다. 점심도 간단히 떼우기위해 단호박 에그샌드위치(4900원)도 함께 주문했어요. 샌드위치는 확실히 다른 6천원대이상 샌드위치보다는 빈약해보이는 느낌이네요. 아메리카노는 디카페인 첨먹는데 뭔가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쓴맛이 덜한 느낌이었어요. 저는 카페인의 영향을 덜 받는 편인데요. 그래서그런지 굳이 카페인있는걸 먹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내용물은 되게 간단해요. 잡곡 식빵속에 단호박 계란 토마토 치즈 볶음 양송이 로메인상추 등이 들어가있어요. 들어간건 꽤 많은거 같은데 막상 들어보면 별거 없어보이네요. 단호박이 너무 조금 들어있는 느낌이에요. 좀 더 많이.. 더보기
[스타벅스에도 밀크쉐이크가?] 스타벅스 바닐라크림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에서 밀크쉐이크 비슷한 음료를 찾다가 '밀크쉐이크'라는 명칭은 없지만 비슷한 맛의 바닐라크림 프라푸치노가 있더라구요. 가격은 톨사이즈기준 5100원이었어요. 기호에 따라 휘핑크림을 넣거나 뺄 수 있구요. 그냥 프라푸치노만 먹었더니 일반 밀크쉐이크보다 덜 달더라구요. 그래서 휘핑을 추가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얼음이 아주 잘씹히구요. 타사의 밀크쉐이크보다 덜 달고 자극적이지않은 맛이었어요. 우유를 좋아하는분들은 좀 더 시원하게 맛보고 싶다면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 드셔보는걸 추천해요. 더보기
[인천 을왕리 카페] 오션뷰가 좋은 인천 선녀바위 카페 씨더시(See The Sea) 이모네가족들과 우리가족들이 설날 기념으로 을왕리 선녀바위 횟집에서 맛있는 회를먹고 옆에있는 시더씨라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웠어요. 1층에서 주문하고 3층으로 올라가 오션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니 운치가 있더라구요. 차를 8잔정도 주문하니 거의 5만원가량나왔고 추가로 친척형이 빵을 주문했어요. 식사대용으로 빵도 함께 먹을 수 있어요. 3층에 올라와보니 이렇게 바다가 훤히 보이네요. 전망이 좋은것 같아요. 바다 구경하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점점 노을이 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창가에 앉아 티타임을 즐기고있네요. 남아있는 빵이 많진않았는데 쿠키,모카빵,베이글 등을 사왔어요. 맛은 그냥 무난했어요. 샹들리에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 눈이 다 부실지경이더라구요. 나름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듯 했어요.. 더보기
[성수동 브런치 맛집] 성수역 뚝섬 브런치 리틀포레스트 (샥슈카 오늘의스프) 성수역 인근에 나들이겸 물건을 전달하러 왔다가 그분에게 추천받은 브런치집인 리틀포레스트에 다녀왔어요. 앞전에 제 유튜브 밥쁜남자에 간편하게 간들어먹는 샥슈카 만드는 영상을 올렸었는데요. https://youtu.be/-Xt7bztwu88 한번 참고해보세요! 그럼 리틀포레스트를 소개할게요. 처음엔 가게가 어디있는거지? 하며 찾기 쉽지않았어요. 동네 골목가에 있어서 그런지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갈색 벽돌건물의 2층에 올라가면 되더라구요. 이렇게 한층 올라가면 가게가 나오는데요. 올라오는 1층 계단에 메뉴판이 있어서 참고하기 좋아요. 창가로 햇빛이 잘 들어오네요. 평일 오후 3시 30분정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2테이블 손님이 있었어요. 메뉴는 이와같으며 저는 삭슈카(13000)와 오늘의 스프(7000)을.. 더보기
[ 오늘뭐먹지? ]피자가 땡길때 피자헛 마니아 오리지널 슈프림 피자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그런지 꽤 쌀쌀하네요. 요즘들어 가뭄때매 비가 언제오나 싶었는데 조금이나마 내려서 다행이네요. 최근엔 요리 레시피만 올렸었는데, 간만에 배달음식 리뷰를 해보려해요. 오랜만에 슈프림피자가 땡겨서 피자헛 마니아피자 메뉴중에서 오리지널 슈프림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라지기준 가격은 26500원입니다(배달비제외) 배달어플을 통해 지정배달을 사용했더니 20분만에 오더라구요. 참 좋은세상. 슈프림피자 특유의 토마토소스가 되게 새콤하면서 감칠맛이 있어서 좋아요. 보통의 동네피자에서 오는 라지사이즈보다 더 크기도 크네요.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어 푸짐해서 좋아요. 사실 동네피자보다 1.5배이상 비싸긴하죠 ㅎㅎ 빤지르르 기름진 재료들이 입맛을 돋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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