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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세계

[요리잘하는법] 상하기 쉬운 생선 조개 어패류 신선하게 보관하는방법 생선조리법 보관법(요린이 요섹남 요섹녀 생선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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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IXABAY

 

 

 

 

생선은 자칫 잘못하다가는 부패하기 쉽죠. 특히 여름철이 되면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금방 상해버려서 신선하게 잘 보존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신선한 상태에서도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나긴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죠.

 

따라서 어패류의 경우 사오는 즉시 바로 조리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두고 먹을 것이라면 미리 잘 손질해두면 며칠간 보존이 가능해요.

 

냉동 보관할 경우엔 꽤 오랜 기간 보관도 가능하죠. 냉장 보관할 때는 되도록이면 하루를 넘기지 않는 게 좋으며, 냉동했던 것을 해동한 뒤에는 재 냉동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이건 생선뿐 아니라 배달음식으로 남은 음식도 한번 해동후 재해 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다면 생선을 더욱 신선하게 보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생선 머리를 분리한다.

한 마리씩 보존할 경우 머리를 이용하지 않을 거라면 애초에 분리시켜주는 게 좋다. 공기와 닿으면 건조되기 때문에 랩으로 쌓아야 한다.

 

 

2. 물기를 닦자.

물기가 남아있다면 비린내가 더 많이 나고 신선도가 떨어진다. 조리에 적합한 모양으로 손질하여 물기를 닦은 후 보관토록 한다.

 

 

 

3. 밑간을 해서 둔다.

소금을 뿌리는 게 가장 기본적이다. 생강즙이나 술 등을 살짝 뿌려두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한 번에 필요한 만큼 작게 나누어 담아 밀봉해서 두어야 해동 후 재 냉동시킬 일이 없다.

 

 

4. 국물도 함께 냉동하자.

생선 조림처럼 국물이 있는 경우엔 국물도 함께 담아 냉동시키자.

 

 

5. 조개는 해감시켜서 보관하자.

깨끗이 씻어서 완전히 해감시킨 후에 작은 양씩 나누어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생선 살만 필요한 경우엔 삶아서 국물은 따로 받아두고 살만 발라내어 따로 밀봉하여 보관한다.

 

 

6. 생선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해주자.

생선은 내장부터 상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아무리 신선한 생선일지라도 냉장 보관할 때는 내장과 아가미를 제거하는 것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신선도가 중요한 어패류를 상하지 않게 잘 보관하여 맛있는 요리 해 먹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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